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가미 토모요 (문단 편집) == 토모요 루트 엔딩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앞서 말한듯이 토모야를 좋아하게된 토모요는 토모야에게 지속적으로 가까워지려 노력한다. 둘은 알게 모르게 점점 가까워지다가 결국 사귀게 된다. 이후 토모요는 자신이 [[학생회장]]이 되려는 이유를 이야기해준다. 부모의 불화로 말미암아 토모요네 집안은 아주 냉담한 분위기였다. 부모님의 사이는 계속 악화일로에, 모두들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집에 환멸을 느껴서 토모요는 불량소녀가 된다. 이를 보다 못한 남동생 타카후미는 [[막장]]인 가족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스스로 차도에 뛰어든다. 부모와 토모요는 뒤늦게 과거를 반성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되돌아간다. 부모님은 화해하고, 토모요는 불량소녀 생활을 청산했다. 내년에 고등학교로 진학할 타카후미에게 학교 앞 벚꽃길을 보여주고 싶어서 굳이 토모야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했던 것이다. 선거 전 두 사람은 약속을 한다. 토모요가 [[학생회장]]이 될 때까지만 연인 사이라는, 계약 연애 같은 조건으로. 둘은 한 번 헤어지려고 하지만 결국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계속 사귀기로 한다. 하지만 그 때문에 그녀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이 나빠지고, 불량 폭력 소녀였던 과거도 소문으로 퍼져나가 학생회 투표에서 이길 가망이 점점 사라진다. 그러나 토모요의 부단한 노력으로 점점 사람들이 마음을 돌리게 되어 학생회장에 당선된다. 그러나 토모요가 [[학생회장]]이 된 후 둘의 사이는 점점 멀어진다. 학교의 선생들은 불랑학생인 토모야와 우수한 학생인 토모요가 사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멋대로 판단하고 토모야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. 토모야 역시 자신이 토모요에게는 걸림돌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, 어느 날 '''토모야는 자신과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꿈에 부풀어있던 토모요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해버린다'''. 나태해질 것만 같던 토모야였지만, 그는 전보다는 더 성실해진다. 지각도 하지 않고,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면서 잘 지내오다, 그는 적당한 직장을 얻어 졸업하게 된다. 진학 담당 교사와 이야기를 마치고 학교를 내려오는데, 그 앞에는 토모요가 있었다. 토모요는 마침내 학생회장으로서 학교 앞 벚꽃길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고 말하고, 자신은 '''토모야를 진심으로 [[사랑]]하고 있으며 계속 그의 곁에 남아 다시 마음을 쏟겠다'''고 말한다. 이후 [[토모요 애프터]]에서 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. 사실 성실해지는 것은 애니 쪽에서 변경사항이 있었는데, 원작인 게임에선 토모야와 스노하라의 원래대로 불량소년이 되고자 노력하는 이벤트가 준비돼있다. 예전처럼 늦잠을 자고 지각하려고 했지만, 토모요 덕택에 이미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돼버려, '토모요의 저주'라고 할 정도였다. 물론 수많은 노력 끝에, 토모요와 만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원래 게임에서의 모습. 그 외에는 애니판과 동일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